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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자율선택급식 현장 컨설팅 "학생 만족도 높아"

김포교육지원청,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

한혜주 교육장(맨 왼쪽)과 박은경 교육과장(가운데)이 이혜진 사우고 영양사로부터 급식시설 자율선택급식 운영 상황을 설명받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제공
한혜주 교육장(맨 왼쪽)과 박은경 교육과장(가운데)이 이혜진 사우고 영양사로부터 급식시설 자율선택급식 운영 상황을 설명받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제공

 

김포 사우고등학교의 자율선택급식이 잔반이 줄고, 식습관에 대한 자기주도성이 높아지는 등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한혜주)은 18일 사우고등학교를 방문해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과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위생수준을 높이고 자율선택급식 운영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이 급식시설을 직접 찾아 실시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점검에서 ▲급식시설·설비의 위생 상태 ▲조리 종사자의 개인 위생 ▲식자재 보관·관리 실태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의 배식 과정을 참관하고 현장 실무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자율선택급식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사우고는 2024년부터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로 지정돼 주 1~2회 선택식단과 샐러드바(샐러드, 야채 쌈 등) 운영, 자율배식을 통해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양교사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기호에 맞는 식단을 선택하면서 잔반이 줄고, 식습관에 대한 자기주도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급식 문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해 주시는 영양사와 조리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유·초·중·고 129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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