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영농자재센터 ‘행복한 농부마켓’ 개최 신선 농산물 직거래와 구매 고객 대상 햅쌀 증정
의왕시와 농협의왕시지부(지부장 박종태)·의왕농협(조합장 이응천)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복한 농부마켓’을 오는 25~26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에서 운영되는 ‘행복한 농부마켓’은 의왕시와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의왕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사는 ‘행복한 농부마켓’에 참여하는 농가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부곡점이 함께 채소와 버섯, 과일 등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정액(1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에서 마련한 햅쌀(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한가위 명절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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