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포천아트밸리서 긴급구조 훈련…재난 대응 총력

시민안전과·보건소·의료원 등 협업, 의용소방대 활약 눈길

긴급구조훈련 현장에서 119구급대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응급환자 처치 훈련을 하고 있다.손지영 기자
긴급구조훈련 현장에서 119구급대와 보건소가 합동으로 응급환자 처치 훈련을 하고 있다. 손지영기자

 

포천소방서는 최근 포천아트밸리 일원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과 각종 재난이 잇따르면서 지역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포천시 시민안전과, 보건소, 의료원 등 유관기관이 총출동해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관광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중 인명피해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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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이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마치고 재난 대응과 유관기관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손지영기자

 

소방과 의료기관은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병원 이송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고, 기관별 임무 수행과 협업 체계의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버금가는 강도 높은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이일선 시민안전과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부족한 점을 철저히 점검·보완해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찬모 소방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닥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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