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 추석 맞아 임대아파트에 ‘사랑의 쌀’ 나눔

서환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29일 오전 인천 남동구 논현14단지 임대아파트에 사는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488가구에 쌀 10㎏짜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인천본부 제공
서환식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29일 오전 인천 남동구 논현14단지 임대아파트에 사는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총 488가구에 쌀 10㎏짜리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인천본부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했다.

 

LH 인천본부는 29일 인천 남동구 논현14단지 임대아파트에 사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총 488가구에 쌀 10㎏짜리를 전달했다.

 

LH 인천본부는 이번 기부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했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LH 인천본부는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천과 경기 부천의 총 17개 복지기관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서환식 LH 인천본부장은 “추석은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은 명절인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조금이나마 각 가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