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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경기도 부지사,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요양시설 방문 점검

승인 2025-10-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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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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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1일 구리시 전통시장과 남양주시의 요양시설을 각각 찾아 화재안전시설과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로했다. 경기도 제공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1일 구리시 전통시장과 남양주시의 요양시설을 각각 찾아 화재안전시설과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로했다. 경기도 제공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1일 구리시 전통시장과 남양주시의 요양시설을 각각 찾아 화재안전시설과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요양시설 입소자를 위로했다.

 

김 부지사는 먼저 구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면담을 한 후 시장 내 소화장치와 점포 내부 화재알림시설 등 화재안전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 직접 장을 보며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이어 남양주 기쁨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종사자들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해당 시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찾아가는 신청을 진행하며 김 부지사가 직접 입소자들의 소비쿠폰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기도 했다.

 

김 부지사는 “경기도는 도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요양시설#김성중 행정1부지사#전통시장#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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