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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장암행 운행 한 때 차질...이용객 불편

승인 2025-10-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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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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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안전 안내문자

 

14일 오전 6시48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철산역에서 장암행 열차가 고장 나 한때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철산역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해 뒤따르던 열차가 지연되고 열차 배차간격도 조정됐다.

 

공사는 승객 모두를 하차시키고 고장 원인 파악을 위해 문제 차량을 신풍역 유치선(열차 정비나 관리 목적의 여분 선로)으로 옮겼다.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7시24분부터 7호선 장암역 상행선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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