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비 시작…다음날 오전까지 전국에 확대 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0~26도
17일 금요일은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고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18~24시) 사이 강원영서와 전남동부, 경남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의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10~50㎜ ▲강원영동 20~60㎜ ▲강원영서 10~40㎜ ▲대전·세종·충남 10~50㎜ ▲충북 10~40㎜ ▲전북 10~50㎜ ▲광주·전남 10~40㎜ ▲경상권·제주도 10~40㎜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6~7도가량 높고 낮 기온은 1~3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수도권의 경우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성남 14도 ▲인천 17도 ▲서울 17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24도 ▲광명 25도 ▲인천 23도 ▲서울 24도 등이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짙게 낄 예정이다.
바람은 새벽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순간풍속 30~60㎞/h(8~16m/s)로 강하게 분다. 밤에는 서해중부먼바다에도 같은 풍속의 강풍이 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하고, 큰 일교차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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