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신 아주대 세계학 연구소 연구교수 作 ‘미중경쟁의 기원’
■ ‘미중경쟁의 기원’
정치학에서는 정치를 ‘권위의 바탕 위에서 가치를 배분하는 행위’로 정의한다.
최근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행하는 정치행위(가치 배분)에 대한 국제 사회의 불만과 도전 양상이 빈번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대만 공격과 관련한 미·중의 긴장감 고조 등이 그 사례인데 패권국의 권위적 가지 배분 행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미중경쟁의 기원’의 저자 박상신 교수는 미국과 중국 간의 해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이하 FDI)와 관련된 투자정책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양국 간의 정치적 갈등을 국제정치학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그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아주대 세계학 연구소 연구교수이자 내나라연구소 정책실장 업무를 맡고 있는 박 교수는 두 나라가 관계정상화 이후로 우호와 협력의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 왔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군사와 정치 및 경제 부문에서 점차 갈등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같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 변화는 국제적 상업활동이 국가 간의 상호의존을 심화시켜 평화를 증진시킨다는 국제정치학의 자유주의적 관점과는 상충되는 현상”이라며 “국제정치학 이론의 틀 안에서 미·중간의 FDI 관계를 살펴보면 세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박 교수는 “양국 관계의 변화 양상과 변화를 통한 향후 국제정치 체제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으며, 국제적 상업활동이 국가 간 평화에 기여한다는 기존의 국제정치의 시각을 제고하는 기회가 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FDI가 국가 간의 평화적 관계에 기여하는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이론적 문제에 도달하며, 국가 간의 평화적 관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남촌물상론 사례집
남촌물상역학연구회 회장 김대영 동양철학 교수가 20년간의 연구와 강의, 수많은 상담 현장에서 쌓아온 모든 노하우와 깊은 통찰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지난 2020년에 출간된 ‘남촌현대물상론'의 사례를 모은 지침서다. 이 책의 저자 김대영 교수는 오랫동안 명리학이 품고 있는 깊은 지혜를 현대인의 삶에 더욱 실용적이고 직관적으로 연결하고자 노력했다.
기존의 복잡한 이론과 암기 위주의 학습만으로는 삶의 다양한 면모들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자신의 호이자 특허 등록된 명칭인 ‘남촌’을 붙여 자신만의 독자적인 ‘남촌물상론’을 정립했다.
‘남촌물상론’은 사주의 글자가 지는 물상(物象), 즉 ‘자연의 법칙을 인간의 법칙’으로, 노자 사상의 지혜를 인간 삶의 해법으로 풀어내는 데 주목한다.
저자는 발간사를 통해 “‘남촌물상론 사례집’은 물상론의 정수가 녹아 있는 실제 적용의 결과물”이라며 “이론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명리 해석의 실제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명확히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財)와 관(官)에 대한 관법’을 통한 직업 선택 및 진로 탐색, 대인 관계, 재물 흐름, 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상황들을 남촌물상론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어떻게 풀어내고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세밀하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조성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많은 임상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물상론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교정하고, 증명하고 있다. 앞서 발간한 책에서도 논증했듯 그의 새로운 천간합의 개발은 현대인의 인생 궤적의 바로미터처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하다”며 “전권에 이어 사유 확장된 그의 논리들을 이번 책에서도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