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매서운 바람…아침 기온 영하로 떨어져 [날씨]

아침 최저기온 -2~11도, 낮 최고기온 9~16도
북쪽 찬 공기 남하해 차고 강한 바람 불어

초겨울+뺨치는+꽃샘추위+(11)
경기일보DB 

 

27일 월요일은 전국에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이 있는 등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낮아지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보다 낮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성남 2도 ▲인천 4도 ▲서울 4도 등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성남 11도 ▲인천 12도 ▲서울 10도 등이다.

 

한편 이날 이른 새벽(00~03시) 사이에는 충남과 전북서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에는 제주도·제주도산지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다.

 

전라권의 경우에도 해발고도 1천m 이상의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55㎞/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분다.

 

물결도 서해상과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먼바다 등에 1.5~4.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은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고, 곧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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