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예술적 감성과 자연의 가치를 담은 소전미술관.
고려청자 등의 도자기들이 전시된 이곳은 최근 서양의 작품들과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작품까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소전미술관은 야외 마당에서도 예술적 분위기를 뽐낸다. 마당을 바라보면 나무와 함께있는 조각품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박우섭 소전미술관 상임이사는 “아기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머무르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 미술관이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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