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6개 기업 참가…생활·농식품 분야 혁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포천시 중소기업들이 국내 최대 종합전시회인 ‘제28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에서 친환경 기술력과 혁신제품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북부 산업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해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500여개 기업과 44개국 바이어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천시는 1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친환경 캡슐 세탁세제를 선보여 경기도지사상을, 생활용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랜디오션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두 기업 모두 포천을 대표하는 기술기반 제조기업으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포장까지 친환경 공정을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회사법인 ㈜성진식품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과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모닝터치는 손목 밴드형 위생장갑을 출품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 상담 요청이 이어졌다.
포천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제품 판로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윤숭재 포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포천 기업들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과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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