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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 사랑나눔 계란판매

승인 2025-11-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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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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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 위원들이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 위원들이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김포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재열)와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마산동위원회(위원장 정재순)가 LH솔터마을2단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계란판매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장에서 갓 산란한 신선한 계란을 주민들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판매된 계란은 농장 직송 왕란과 구운란 등 총 800판으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재순 위원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으며 채재열 마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열심히 준비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마산동위원회는 이웃돕기 성품 기탁, 마을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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