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 11월 ‘플래닛을 만나다’ 작가 초청 강연 4회 개최

경기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플래닛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네 차례의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플래닛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네 차례의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플래닛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네 차례의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5일 도에 따르면 ‘플래닛을 만나다’ 특강 제목은 책이 만나는 작은 우주, 그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플래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뜻한다.

 

6일, 13일, 21일, 25일 각각 열리는 네 차례의 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각각 다른 주제로 독자를 만난다. 신청은 회차별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플래닛을 만나다 작가 강연회는 도서관의 이용자와 작가가 새로운 ‘별’이 되어 서로의 세계를 탐험하고 발견할 수 있는 자리다”라며 “도서관과 독자, 작가가 우주처럼 연결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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