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자원봉사단은 최근 인천 남동구와 서구, 미추홀구 등에서 노포 1인상점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인천지역의 점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사단은 군·구 지부 연합회 10곳의 신청을 받아 가게를 정하고 소상공인 업체가 재료 구입과 설치, 시공 등을 맡는 재능기부 형태로 지원했다. 봉사단은 남동구 대상 점포인 현이네김밥에서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전면 간판과 돌출간판, 메뉴판 등을 제거하고 전기선 해체 및 입선작업을 했다. 앞서 현이네김밥은 지난 9월17일 일어난 화재로 가게가 전부 불에 탔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서구 대상 점포인 만원의행복에서 주방 덕트 환기시설을 설치하고 전열기구 및 차단기 배선을 점검했다. 또 봉사단은 미추홀구 대상 점포인 시나리오에선 전면간판 및 돌출간판 천갈이와 계단 철거, 합성데크 소재로 전면 보수, 내부 조명 및 구조 변경 등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 지원으로 대상 점포주와 주변 상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 점포의 환경개선을 지원하고 김치·연탄 등을 나누는 나눔봉사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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