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17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불곡산의 7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곡산에서 흰 연기가 보인다는 다수 목격자들의 신고를 토대로 이날 오후 2시 28분께 현장에 도착, 진화에 나섰다.
이후 불씨가 바람을 타고 성남 분당구 구미동 방면으로 번지면서 소방헬기 1대를 포함한 13대의 장비와 39명의 인력을 투입해 연소확대 저지에 나서 오후 3시 48분 완진에 성공했다.
용인시와 인근 성남시는 화재 이후 재난문자를 발송, 시민들에게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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