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애향회, ‘제20회 경기애향봉사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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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수원특례시 팔달구 더 아리엘에서 열린 '제20회 경기애향봉사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에서 이순국 경기애향회 회장 및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사단법인 경기애향회가 ‘제20회 경기애향봉사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20일 오후 수원특례시 더 아리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기애향회 이순국 회장(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사무총장(경기일보 상무이사), 이병성 고문(용인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이동우 감사(경기도민회 재단 감사), 변상현 이사(동수원병원 이사장)와 경기애향봉사대상 수상자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축사, 애향봉사대상 시상식,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송년의 밤 행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애향봉사대상은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직자와 봉사자를 지역 유공자로 선정,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애향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2006년부터 지속돼 오고 있다.

 

이날 봉사상(경찰 공무원, 소방 공무원) 수상자로는 이재덕 김포경찰서 경위, 박성준 파주경찰서 경위와 조상열 화성소방서 소방경, 김영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경이 이름을 올렸다.

 

효행상 부문에서는 이석우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경로당 회장과 하남시지회 정종학 노인일자리담당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사상을 수상한 김영희 소방경은 “양평에서 태어나 55년 동안 경기도를 떠난 적이 없다. 올해로 31년째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자랑스러운 날이 많은데 그 중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면서 “앞으로도 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며 “경기공직사회와 경기도민의 표상이 되는 훌륭한 경기애향인을 선정하는 경기애향봉사대상이 올해로 20회를 맞게 됐다”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과 그 곁을 묵묵히 지켜주신 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치안 확립으로 도민의 안녕과 재산을 보호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정의 사회를 구현하며, 지극한 효심으로 어르신 공경에 헌신하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면서 “최근 국제정서의 혼란과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힘들 때 일수록 공직자의 확고한 정의감과 희생 정신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애향회는 1992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애향 활동을 통해 향토 문화 창달과 사회 정의 함양에 기여하는 등 국가관 확립에 앞장서 왔으며 정직하고 성실한 공직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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