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4명 중 3명이 8세·9세·14세 아동 용의자 체포되지 않아…표적 범죄 가능성 ↑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서 4명이 숨진 총격 사건이 어린이 생일파티장을 겨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샌와킨 카운티 치안당국을 인용, 총격 사건으로 숨진 4명 중 3명이 8세·9세·14세 아동이었다고 11월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처음 사건이 벌어진 현장은 ‘연회장’이라고만 알려졌으나, 치안당국에 따르면 사건 당시 현장에서는 한 어린이의 생일파티가 진행되고 있었다.
샌와킨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인 헤더 브렌트는 사건 브리핑에서 “어린 아이의 생일파티였다”며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고 관련 제보를 호소했다.
현재까지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특정 대상을 겨냥한 표적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앞서 11월29일 스톡턴의 연회장에서 100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총격 사건이 발생,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