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지역 봉사단체·병원과 함께 취약계층 치건강 지원에 나섰다.
구는 3일 인천서곶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의원, 장인호치과의원과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구는 앞서 2024~2025년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지역 취약계층 장년층(50~64세) 17명에게 약 5천300만원 상당의 틀니 등 치과치료를 제공했다. 구가 치료 필요 대상을 찾으면 병원이 치료하고 봉사단체가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오는 2026년 사업을 정식·확대 운영한다. 종전보다 협약병원을 늘렸을 뿐 아니라, 보철 등 보다 다양한 맞춤형 치료를 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경제적 이유로 치과치료를 포기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며 “종전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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