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북부 숙원사업…해결 속도내겠다"

경기북부 기우회 4분기 정례회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 3일 오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4분기 경기북부기우회 정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 3일 오전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4분기 경기북부기우회 정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북부기우회 4분기 정례회가 3일 오전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북부기우회(2024년12월23일)는 계엄과 탄핵 여파로 한창 혼란스러웠던 때 개최해 당시 ‘지금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 깊이 드리워져 있지만, 돌아갈 정상은 없다. 새로운 길을 찾고 함께 열어가자’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난다”며 “1년 만에 다시 모인 오늘, 말씀드린 대로 불확실성 모두 걷어내고 다시 힘차게 뛰는 대한민국, 경기도·경기북부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달려간 곳마다 달라진다’ 달달버스로 북부 발전에 속도 올리는 중이라며 ‘경청·소통·해결’ 3대 키워드로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듣고 소통하고 특히, 북부 시군을 우선 방문해 북부 도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경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경기 북부의 ‘퀀텀 점프’를 위한 오랜 숙원·현안들, 해결에 속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기북부 현안은 ▲동북부 공공의료원(양주·남양주)▲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의정부)▲주한미군 반환공여지(동두천)▲일산대교 무료화(고양)▲RE100 마을(포천)▲구석기엑스포(연천) 등이다.

 

김 지사는 특히 국민주권정부 ‘제1동반자’로서 중앙정부와 발맞춰 ‘경기북부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파주 타운홀미팅을 통해 반환공여지 개발 등 경기북부 발전에 대한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경기 북부가 달라지면 경기도가 달라지고, 대한민국이 달라진다”며 “새해에도 지역 공동체의 중심축인 북부기우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북부기우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경기북부 지역 시장 군수, 지역 중소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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