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양병원, 호흡기 중환자실 20개 병상 개소

남양주한양병원이 호흡기 중환자실 20개 병상을 개소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한양병원 제공
남양주한양병원이 호흡기 중환자실 20개 병상을 개소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한양병원 제공

 

남양주한양병원이 스마트 시스템과 감염 관리 설비를 갖춘 호흡기 중환자실을 20개 병상 규모로 개소했다.

 

병원은 지난 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진혁 병원장, 조성욱 진료부장, 이성은 응급의료센터장, 김세화 실장, 김태화 간호부장 및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확장 공사는 설계 단계부터 감염관리 기준을 강화해 음압격리 시설을 갖추고 중증 환자 의료장비를 도입했다.

 

아울러 이동 중에도 연속적인 생체징후 관찰이 가능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낙상 방지 및 심정지 알림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 병동 시스템을 배치했다.

 

감염 위기 시에는 긴급치료 28개 병상으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다.

 

장진혁 병원장은 “이번 확충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증 환자에게 필요한 자원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경기 북부지역 내 중증 치료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한양병원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포괄 2차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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