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계엄 1년…반성 없이 증오와 선동 이어가는 이들 단죄·청산해야”

부석우 인턴기자 b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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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세력이 후퇴시킨 나라…선진국 반열에 올리는 게 사명”
“법무장관으로서, 내란 주범들에게 합당한 책임 물을 것”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1년인 3일 “계엄에 대한 반성 없이 증오와 선동을 이어가는 이들에 대한 철저한 단죄와 청산이야말로 민주주의를 굳건히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입니다’라는 글을 작성,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칼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빛나는 응원봉을 흔들고 헌법과 법치 수호를 외치던 국민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더 잘 감당해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쿠데타 세력이 후퇴시킨 대한민국을 다시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는 것이야말로, 국민이 힘겹게 세워주신 이재명 정부의 국무위원으로서 짊어져야 할 책무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헌법과 법치를 수호해야 할 법무 장관으로서, 민주공화정을 전복시키려 한 내란의 주범들에게는 반드시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과 대한민국의 주인은 권력자가 아닌 국민임을 확인하는 오늘은 빛의 혁명 1주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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