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郡·김동연 지사, 주민설명회 갖고 일정설명·여론수렴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와 강상면 병산리를 잇는 양근대교의 상습정체 해소를 위한 양근대교 확장공사가 내년 2월 착공된다.
양평군과 경기도는 4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양근대교 확장을 위한 교각 추가건설계획 등을 발표한다.
김동연 경기지사,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설명회에선 국지도 98호선 차량정체 해소를 위한 양근대교 건설 일정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경기도와 양평군은 사업비 5천874억원(국비 2천900억원, 지방비 2천974억원)을 투입해 2차로 1㎞ 구간인 양근대교를 폭 20m 4차로로 확장한다.
공사 기간은 내년 2월부터 2030년 2월까지다.
양근대교 일대는 남한강을 건너려는 차량과 남양평 IC를 드나드는 차량으로 인해 만성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 '국지도 98호선 양평군 양근대교 도로 건설공사' 편입 토지에 대한 토지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추진을 가시화했다.
경기도는 같은 해 5월 말부터 양근대교 확장에 필요한 토지 77필지 2만5369㎡에 대한 보상에 들어가 내년 말 확장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예산 분담 등의 문제가 겹치며 착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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