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신한은행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발표한다.
시는 5일 약 8천500억원 규모 ‘AI 인피니티 센터’건립을 위한 투자유치를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센터는 신한금융그룹의 미래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할 핵심 거점으로, 왕숙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9만7천㎡ 규모로 조성돼 AI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 시설, 사무공간이 함께 들어선다.
센터가 완공되면 약 6천207억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5천159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약 500명의 신한금융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디지털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12월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유니버스’, 올해 6월 카카오 ‘디지털 허브’에 이은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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