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경기도 지방하천 정책평가 ‘최우수’

하천정책 참여도 분야 1위

도내 13개 시·군 우수 지자체 선정…여주시, 인센티브 5천만 원 확보

여주시청 전경. 여주시 제공
여주시청 전경. 여주시 제공

 

여주시가 ‘2025년 경기도 지방하천 정비·유지관리 평가’에서 하천정책 참여도 분야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올해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총 13개 우수 시·군을 발표하고 4억5천만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신규정책 발굴 ▲하천정책 참여도 ▲유지관리 실적 ▲하천사업 보상 추진 등 4개 분야에서 각 지자체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이 가운데 여주시는 하천행정 추진 의지, 정책 참여도, 주민 협력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여주시는 ‘시민 참여형 하천 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속 가능한 하천정책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온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시는 경기도로부터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9월 열린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을 통해 가평군(최우수), 이천시(우수), 김포시·양평군·광주시(장려) 등 5개 시군을 선정한 바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지방하천은 단순한 치수 기능을 넘어 생태,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여주시를 포함한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도 전역으로 확산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하천정책 분야 최우수 선정으로 여주시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며 “향후 남한강(여강) 중심의 하천 생태 복원과 시민 참여 확대 정책에도 탄력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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