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남동구 인천상의 회장단실에서 투피크 이슬람 샤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방글라데시 간 투자, 무역 등의 분야에서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과 샤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조기 체결을 위한 노력과 기업 간 네트워킹 및 무역·투자 교류 확대, 제약·전기·ICT·세라믹·전자 등 기술 분야 협력 등이다.
샤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인천은 제조업으로 유명한 도시인 만큼, 제조업·인프라·기술 분야에서 인천과 방글라데시 간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주봉 회장은 “CEPA 협정이 성사되면 인천과 방글라데시 기업들의 투자·교역 활동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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