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로서 람보르기니 맞은편 차량 들이받아… 기름유출로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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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 인천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2시32분께 인천 미추홀구 도화IC에서 가좌IC로 가는 인천대로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또 뒤따라오던 차량 2대도 사고를 피하려다 추돌했다.

 

이 사고로 중앙선 침범 차량 운전자 30대 남성 A씨와 동승자 30대 여성 B씨가 손과 허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에 있던 기름이 새어나오고 차 파편이 튀어 도로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사고차량 운전자의 스마트폰 충격감지 자동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25명을 투입, 사고가 난 지 1시간20분만인 오후 3시52분께 흡착포를 활용해 유출된 기름을 처리했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아직 차량 파편이 남아있음에 따라 도로일부를 통제 중”이라며 “운전자들은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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