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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지역경제! 기업이 희망입니다'…수원상의, 2026년 신년인사회

수원상의 ‘신년인사회’… 기업인·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
김재옥 회장 “국내외 복잡한 환경 속 기업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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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수원상공회의소 주최로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2026 병오년 신년인사회’에서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영진·염태영 국회의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며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시범기자

 

“지역 기업인의 ‘전정사금(前程似錦)’ 미래를 기원하며, 지역 경제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김재옥)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7일 오전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힘내라 지역경제! 기업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진(수원병)·염태영(수원무) 국회의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경기일보 상무이사와 함께 관내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인사 신년사 ▲신년 덕담 및 시루떡 절단 ▲행운 나눔 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옥 수원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국내외 복잡한 정치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나 지역 기업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지역사회와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상의는 올해의 화두로 ‘앞날이 비단처럼 아름답다’는 뜻의 전정사금을 선정했다"며 "기업인분들의 앞길이 순조롭고 어려움 없이 펼쳐질 것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각계 인사들도 지난해 겪은 경제 위기를 기회로 바꿔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자고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신년사를 전한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는 “어려웠던 지난 한 해, 기업인이 도와주셔서 수원과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도는 신속하고 과감한 현장 맞춤형 지원책을 펼쳐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2026년 한 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1908년 설립된 수원상의는 제1대 회장부터 현 제25대 회장에 이르기까지 118년 역사 속에서 기업인과 함께 수원지역 경제의 중심에 선 종합경제단체다. 반도체·IT·바이오·부품소재·첨단기술 등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1천500개 기업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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