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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빈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운영비 지원

인천 남동구 시청 본관. 시 제공
인천 남동구 시청 본관. 시 제공

 

인천시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유휴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총 3억원을 투입 ‘2026년 시민문화예술공간 운영지원’ 사업에 나선다. 시민문화예술공간 운영지원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민간 및 공공의 유휴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여가와 휴식이 공존하는 지역 문화거점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공동체의 안정적이고 지속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생태계를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구상이다.

 

시는 신규공간 13곳과 2~5년차의 종전 공간에 각각 1천만원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공간 2곳이 컨소시엄을 구축하면 최대 2천만원 지원을 할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삶 속에서 언제든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달 23일까지 공간을 모집하고, 다음달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에 나선다. 이어 다음달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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