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민주 47.8%·2.1%p↑…국힘 33.5%·2.0%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2.7%포인트(p) 오른 56.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5~9일 전국 유권자 2천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2주차 주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취임 32주차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56.8%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7%p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3.6%p 줄었다.
리얼미터는 "한중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4,600선을 돌파하는 등 외교·경제 분야에서의 국정수행 평가가 지지율 상승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지지도를 살펴보면 ▲경기·인천 (잘함 59.1% 못함 37.1%) ▲서울 (잘함 52.8% 못함 42.0%) ▲대전·충청 (잘함 56.3% 못함 38.2%) ▲대구·경북 (잘함 48.0% 못함 42.5%) ▲광주·전라 (잘함 76.3% 못함 21.3%) ▲부산 울산 경남 (잘함 50.3% 못함 42.8%) ▲제주 (잘함 77.6% 못함 22.4%)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1%p 오른 47.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0%p 하락한 33.5%를 기록했다. 양당간 격차는 전주 10.2%p에서 14.3%p로 확대됐다.
이어 개혁신당(4.3%), 조국혁신당(2.6%), 진보당(1.6%),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이번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9%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8~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4.1%, 표본오차는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전화(100%) 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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