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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돈 빌려달라" 아들 한마디에 흉기 위협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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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금전문제로 아들과 다투다가 흉기로 위협한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안성경찰서는 가정폭력,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후 4시13분께 자신의 자택에서 20대 아들 B씨와 금전문제로 언쟁을 벌이다가 흉기를 이용해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한 상태로, 이들은 평소 금전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안성시 중리동 자택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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