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하는 인천 어린이 1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공립초등학교 270곳(분교 포함)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예비소집을 한 결과 전체 2만270명 가운데 1천175명이 불참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6일 기준 1천82명의 소재를 파악했고, 나머지 93명은 아직 파악 중이다. 이 가운데 16명은 아예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보호자 연락 및 가정 방문을 통해 해당 아동들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며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출국한 경우가 많았고, 입학대상자가 아닌 경우도 있어 수치는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16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으나, 모두 출국해 현지 학교에 다니는 경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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