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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분당선 공사 중 옹벽 ‘와르르’…50대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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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달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수원팔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25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50대 A씨가 무너진 옹벽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는 지하수를 차단하는 차수공사를 하던 중 기존에 설치된 옹벽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공사업체 등을 통해 안전 수칙 준수 및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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