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수대교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됐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 19분께 양서면 양수리 양수대교에서 “사람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찰 7명, 소방 45명, 의소대 1명 등 인원 53명을 투입해 한강을 집중 수색한 결과, 신고 한시간 만인 10시 10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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