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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단지 아파트서 900세대 정전돼 ‘냉골’…“차단기 불량 원인”

엘리베이터 멈춰 승객 1명 갇혔다가 구조되기도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로 제작한 일러스트. 경기일보 뉴스AI 이미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로 제작한 일러스트. 경기일보 뉴스AI 이미지

 

김포시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 입주민들이 추위로 큰 불편을 겪었다.

 

18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1천8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번 정전으로 900세대 입주민들이 추위 속에 난방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으며,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 승객 1명이 한때 갇혔다가 승강기 업체에 구조되기도 했다.

 

김포시는 안전 문자를 통해 “지역주민은 전기 기기 고장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기기 사용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해당 아파트 내 차단기 불량으로 전기 공급이 안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아파트 측에서 인력을 투입해 정전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파트 측이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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