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의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1분께 김포시 양촌읍의 한 빌라 원룸 현관문 앞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에게 사후 강직이 나타난 상태를 확인했으며, 119구급대가 의료 지도를 받아 사망 판정을 내린 뒤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원룸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었고, 집 현관문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A씨가 지병을 앓고 있었는지 여부와 기초생활수급자 여부 등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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