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컨벤시아 추진… 실태조사 바탕으로 청년 재직자 만족도 및 정책 과제 논의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1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6년 인천 뿌리산업 현황 진단과 일자리 과제 발굴을 위한 포럼’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 경제의 핵심 기반인 뿌리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현황과 일자리 실태, 뿌리산업의 역할,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인천시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인천인자위가 주관, 뿌리산업 및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전 참석 신청은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는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했다. 먼저 김민경 인천인자위 책임연구원은 ‘우리는 왜 인천 뿌리산업을 위기라고 불러왔는가: 실태조사가 보여준 산업의 또 다른 모습’을 주제로 실태조사 데이터를 통한 인천 뿌리산업의 구조적 특성과 변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어 오태희 인천대학교 교수는 ‘청년 뿌리기업 재직자의 직장만족과 이직’을 주제로 급여 및 비급여적 요인과의 관계 분석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토론에서는 최태림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패널로는 이진면 산업연구원 선임위원, 반가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센터장, 최재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등 일자리 분야 전문가와 고태수 시 경제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이들은 인천 뿌리산업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종합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실태조사라는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인천 뿌리산업의 일자리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포럼에서 논의한 과제들을 시의 일자리 사업 계획 수립에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인자위는 하병필 시 행정부시장과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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