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식통

인천항만공사, 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 지원사업 성료

특별 승선실습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PA 제공
특별 승선실습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해사고등학교 부설 해기교육원이 운영한 ‘2025년 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선6급 해기사 양성과정’은 지난 2023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등 관계 기관의 노력으로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인천해사고 부설 해기교육원의 설립과 함께 내항선사의 인력 수급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IPA는 지난 2023년 한국해운조합, 인천해사고와 양성과정 운영 지원협약을 한 뒤 해마다 1천만원의 교육 운영비와 함께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 교육생들의 6급 항해사 기관사 자격 취득 및 재취업을 돕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에는 교육생들의 해기역량 강화와 선박 근무환경에 대한 조기적응을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 ‘한나래호’에서 이뤄진 특별 승선실습의 운영비도 지원했다. 특별 승선실습은 인천항 내항 1부두에 접안 중인 한나래호에서 했다. 37명의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해기 분야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해기사 양성과정 지원사업 결과 제4기 및 제5기 교육생 총 72명 가운데 선사 취업자는 모두 51명에 이르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IPA는 현재도 선사 취업 매칭을 하고 있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상선6급 해기사 양성사업은 내항 선사들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동시에, 중장년층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해운 항만업계와 취약계층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