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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동 통장들, 환경미화타운서 재활용 분리배출 현장 체험

4일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을 방문, 시흥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설 가동 현황을 전해듣고 있다. 시흥시 제공
4일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을 방문, 시흥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설 가동 현황을 전해듣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대야동 통장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을 방문, 자원순환 교육과 재활용 쓰레기 선별 과정 견학을 진행했다.

 

5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견학은 지구 온난화 가속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운영 종료 등에 따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선별 현장을 직접 방문, 주민들에 대한 홍보 및 이해 향상을 모도하자는 취지였다.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환경미화타운을 찾은 대야동 통장들은 잘못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로 인해 선별 인력이 추가로 투입되고 처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실을 직접 확인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대야동은 원도심과 자연부락이 혼재된 지역 특성상 분리배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 쓰레기 무단투기와 혼합 배출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는 시흥도시공사측이 타 지역 우수사례를 알려줬고, 견학 참여자들도 실질적인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통장들은 “실제 재활용 선별 과정을 보니 제대로 헹구지 않거나 섞어서 버린 쓰레기가 재활용을 얼마나 어렵게 만드는지 알게 됐다”라며 “마을로 돌아가 이웃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알리고 깨끗한 대야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 현안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관점에서 기반시설 개선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대야동의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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