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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범죄 뿌리뽑겠다”…평택해경, 수입 농수산물 특별점검 실시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지역 내 농수산물 판매업소에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지역 내 농수산물 판매업소에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해양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에 나선다.

 

평택해경은 이달 20일까지 3주간 선물용 수입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 농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밀수와 부정 유통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해경은 자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수입 농수산물 유통업체와 수산시장 등 다양한 판매처를 대상으로 성수품 밀수 여부와 수입 농수산물의 부정 유통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선물용 수입 수산물인 굴비와 옥돔·민어·어란 등의 원산지 거짓 표시 행위를 비롯해 유통기한이 지난 수산물이나 부적합 수산물 등 시장 유통 질서 교란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소비 증가 시기를 틈타 시세차익을 노린 밀수와 원산지 둔갑 불량식품 유통 등 민생을 침해하는 범죄를 뿌리뽑겠다”며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 행위가 발견될 경우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적극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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