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소식통

남양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경기공유학교’ 맞손…“2028년까지 맞춤형 성장 지원”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남양주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시 학생들의 지역 내 꿈 실현과 미래 인재 성장으로의 지원을 위해 나선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12일 시청 청렴방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남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지역 교육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하고 교육공동체 활동 지원 등 지역 교육 협력사업을 중심으로 협업을 이어간다.

 

특히 시는 학생들이 공교육 체계 안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 공유학교와 연계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학생 맞춤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의 성장 전 과정을 책임지는 시 교육정책의 핵심 축”이라며 “모든 학생이 교육 여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공교육 안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와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매년 세부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교육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