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두툼한 온정을 전했다.
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지난 11일 설맞이 정육 세트 100개(1천만원원 상당)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병원 재난의료봉사단원 33명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원들은 후원 물품을 들고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방문한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체크하며 의료진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돌봄 활동을 펼쳤다.
김부섭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이웃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의료기관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병원은 2013년부터 13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명절 정육 세트 지원은 물론 겨울철 김장 김치, 긴급 의료비, 식료품 지원 등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현대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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