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산 찾았다 참변 119구급대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설을 맞아 아들과 함께 나무를 베던 80대 남성이 나무에 부딪혀 사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20분께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A씨(89)가 벌목 중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 부자가 설 연휴를 맞아 땔감으로 쓸 나무를 베려고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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