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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문화유산] 봉수당진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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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폭으로 구성된 ‘화성행행도병’ 중 한 폭이다. ‘봉수당진찬’이란 1795년 현륭원 원행 가운데 가장 중요한 행사인 혜경궁 홍씨의 탄신 일주갑을 기념해 베풀어진 진찬 장면을 그렸다. 여러 어려움에도 혜경궁이 이 진찬에 참여했던 것은 실로 뜻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화성행행도병은 정조가 1795년(정조 19년) 윤2월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화성에 있는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에 행행(行幸)했을 때의 주요 행사를 그린 8폭 병풍이다. 동국대 박물관 소장 봉수당진찬도는 1970년대 한 재일교포가 기증했다. 비록 단폭이지만 작품성만을 두고 판단할 때에는 어떤 8폭 병풍이나 다른 낱폭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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