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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응급처치 역량 강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모습. 과천시 제공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모습. 과천시 제공

 

과천시가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의 초기 대응 역량 향상으로 지역 내 사고 발생 피해 최소화에 앞장선다.

 

과천시는 5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를 주된 이용자로 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교육 오전 10시부터 12시 ▲2차 오후 1시부터 3시 ▲3차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교육 대상자는 이 중 한 회차에 참석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실습으로 익히게 된다.

 

과천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신속한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어린이 안전 축제’ 등 다양한 실천형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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