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봉안담, 벽과 담 형태로 조성, 4천569기 수용 시설 이용료 화성시민 50만원, 지역외 시민 100만원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내 벽과 담 형태로 조성된 봉안시설인 봉안담이 설치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4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함백산추모공원 제1봉안담 4천568기를 완공, 이달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봉안담은 증가하는 안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로 18기와 함께 실내 봉안당 3만 270기, 자연장지(수목장·자연장) 1만 6천455기 등을 운영 중이다.
또 화성시를 비롯한 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시 등 7개 지자체가 공동 이용하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공사는 봉안담 개인단 4천568기를 2월 중 완공했으며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6월까지 개인단 1천267기와 부부단 1천470기를 추가 설치해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봉안담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상 7개 지자체에 주민등록이된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봉안시설 사용료는 화성시민의 경우 50만 원, 지역외(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시)시민은 100만 원이다.
공사 관계자는 “안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봉안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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