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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음주운전 사고 후 달아나…지인 집에서 체포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2003년·2019년 이어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

배우 이재룡. 연합뉴스
배우 이재룡. 연합뉴스

 

유명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7일 MBN에 따르면 이재룡은 전날 밤 11시5분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

 

그는 이후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에 머물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이재룡을 체포할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그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재룡은 과거 2003년과 2019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바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볼링장 입간판을 들이받아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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