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평가 긍정 71.2%·부정 23.5% 정부지원 58.5% vs 정권견제 29.7%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10명 중 6명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응답은 70%에 달했으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과반을 차지했다.
■ 정당 지지 민주당 59.8%, 국민의힘 25.8%
24일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21~22일 2일간 경기도 부천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9.8%를 기록해 25.8%인 국민의힘을 두 배 이상 앞섰다. 조국혁신당 1.2%, 진보당 0.7%, 개혁신당 1.3%, 그 외 정당 1.2%, 지지 정당 없음 9.6%, 모름 0.3%다.
권역별로 보면 원미구·소사구·오정구 모두 민주당(59.5%, 62.2%, 57.4%)이 국민의힘(각각 25.3%, 26.8%, 25.7%)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민주당 42.5%, 국민의힘 36.0%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곳은 30대(57.0%, 27.0%), 40대(63.2%, 24.1%), 50대(72.1%, 14.3%), 60대(63.8%, 23.5%), 70세 이상(54.2%, 35.8%)이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민주당 55.5%, 국민의힘 28.9%, 여성에서 민주당 64.1%, 국민의힘 22.9%로 나타났다.
■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합 71.2%, 부정합 23.5%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질문에 부천시민의 71.2%가 긍정 응답(긍정합)을 했다. 부정 응답(부정합) 23.5%, 모름 5.3%다. 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 53.4%, ‘잘하고 있는 편이다’ 17.8%, ‘잘못하는 편이다’ 7.0%, ‘매우 잘못하고 있다’ 16.5%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에서 긍정합이 과반을 차지했다. 18~29세 51.0%, 30대 64.9%, 40대 76.9%, 50대 85.5%, 60대 74.6%, 70세 이상 67.6%다. 부정합은 각각 39.1%, 33.6%, 23.1%, 10.1%, 17.1%, 24.4%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긍정합 69.8%, 부정합 26.3%, 여성에서 긍정합 72.6%, 부정합 20.8%의 분포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긍정합 95.5%, 부정합 3.6%였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합 70.9%, 긍정합 22.7%다.
■ 지방선거 與 힘 실어줘야 58.5% vs 野 힘 실어줘야 29.7%
6·3 지방선거에서 부천시민의 58.5%가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29.7%였으며 모름은 11.8%다.
권역별로 보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원미구 55.6%, 소사구 60.4%, 오정구 63.0%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각각 35.2%, 26.9%, 20.1%)는 응답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42.6%, 44.0%)는 의견과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38.5%, 39.5%)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앞선 곳은 30대(53.8%), 40대(70.4%), 50대(72.0%), 60대(60.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3월21~22일 2일간 경기도 부천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1명(총 통화 시도 7천408명·응답률 6.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관련기사 : 민주 59.8% vs 국힘 25.8%… 부천 정당 지지도 ‘뚜렷’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32458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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