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선, 전 권역·연령대 고른 우세...이충우, 지지도 52.2%로 타 후보 압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박시선 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이충우 현 여주시장이 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압도했다.
26일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23~24일 2일간 경기도 여주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시선 부의장이 33.1%로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렸다.
이항진 전 여주시장 17.8%, 이대직 전 여주시 부시장 16.6%, 그 외 인물 4.5%, 없음 17.8%, 모름 10.2%다.
권역별로 보면 1권역(가남읍, 점동면, 세종대왕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에서 박시선 부의장이 36.1%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항진 전 시장 17.5%, 이대직 전 부시장 14.8%다. 2권역(흥천면, 금사면, 대신면, 산북면, 중앙동, 오학동)에서도 박시선 부의장(30.2%)이 이항진 전 시장(18.1%), 이대직 전 부시장(18.4%)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선두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박시선 부의장이 30대(34.8%), 40대(33.2%), 50대(39.6%), 60대(35.2%)에서 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18~29세에서는 박시선 부의장 32.3%, 이항진 전 시장 31.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으며 70세 이상에서는 박시선 부의장(24.1%)과 이항진 전 시장(15.3%), 이대직 전 부시장(18.8%)이 오차범위 내에 위치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박시선 부의장(각각 35.8%, 30.2%)이 오차범위 밖 우세했다. 남성에서 이항진 전 시장 18.4%, 이대직 전 부시장 16.6%, 여성에서 이항진 전 시장 17.2%, 이대직 전 부시장 16.7%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박시선 부의장이 43.3%로 이항진 전 시장(23.8%), 이대직 전 부시장(16.6%)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박시선 부의장 19.7%, 이항진 전 시장 13.9%, 이대직 전 부시장 17.4%로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 구도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충우 현 여주시장이 52.2%로 오차범위 밖에서 타 후보를 압도했다. 정득모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 10.2%, 박광석 현 4대강 여주시 보해체반대 공동추진위원장 8.2%, 그 외 인물 5.2%, 없음 17.3%, 모름 6.9%다.
권역별로 보면 1권역과 2권역에서 이충우 시장이 48.5%, 55.6%로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1권역은 정득모 대변인 11.7%, 박광석 위원장 12.1%, 2권역은 정득모 대변인 8.8%, 박광석 위원장 4.6%의 분포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18~29세 30.6%, 30대 64.1%, 40대 53.3%, 50대 42.1%, 60대 64.1%, 70세 이상 53.8%)에서 이충우 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정득모 대변인은 각각 16.2%, 7.5%, 7.0%, 15.1%, 7.7%, 8.5%, 박광석 위원장은 11.9%, 4.0%, 7.3%, 8.4%, 6.1%, 11.2%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52.5%)과 여성(51.9%)에서 이충우 시장이 과반을 차지했다. 남성에서 정득모 대변인 12.1%, 박광석 위원장 10.7%이며 여성에서는 정득모 대변인 8.2%, 박광석 위원장 5.7%다.
정당 지지도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이충우 시장이 75.0%의 지지를 얻었다. 정득모 대변인 10.1%, 박광석 위원장 6.0%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충우 시장 34.4%, 정득모 대변인 10.6%, 박광석 위원장 9.5%로 나타났다.
한편 차기 여주시장 후보 지지도에서는 이충우 시장이 37.6%로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박시선 부의장 21.9%, 이항진 전 시장 13.9%, 이대직 전 부시장 7.3%, 정득모 대변인 4.8%, 박광석 위원장 2.1%, 그 외 인물 2.2%, 없음 5.4%, 모름 4.8%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3월23~24일 2일간 경기도 여주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3명(총 통화 시도 6천385명·응답률 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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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3265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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