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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7.8% vs 국힘 43.1%… 여주시 민심 ‘접전’

국정평가 긍정 64.5%·부정 28.9%
여당지지 45.6% vs 정권견제 40.6%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가 오차범위 내 각축전을 펼쳤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과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도 박빙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64.5%에 달하며 과반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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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정당 지지도. 그래픽 장서휘 디자이너

 

■ 정당 지지 민주당 47.8%, 국민의힘 43.1%

 

26일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23~24일 2일간 경기도 여주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7.8%,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3.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1.3%, 진보당 0.0%, 개혁신당 0.2%, 그 외 정당 0.9%, 지지 정당 없음 6.3%, 모름 0.5%다.

 

1권역(가남읍, 점동면, 세종대왕면, 북내면, 강천면, 여흥동)에서는 민주당 48.1%, 국민의힘 41.5%, 2권역(흥천면, 금사면, 대신면, 산북면, 중앙동, 오학동)에서는 민주당 47.5%, 국민의힘 44.7%로 두 권역 모두 오차범위 내 박빙이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선 곳은 18~29세(52.8%, 29.8%), 40대(58.8%, 33.9%), 50대(58.0%, 31.1%)다. 국민의힘은 60대(54.5%)와 70세 이상(51.3%)에서 민주당(각각 41.4%, 36.8%)보다 우세했다. 30대에서는 민주당 44.3%, 국민의힘 51.7%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성별로는 남성은 민주당 46.3%, 국민의힘 43.3%, 여성은 민주당 49.3%, 국민의힘 43.0%로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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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대통령 국정 평가. 그래픽 장서휘 디자이너

 

■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합 64.5%, 부정합 28.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질문에 여주시민의 64.5%가 긍정 응답(긍정합)을 했다. 부정 응답(부정합)은 28.9%, 모름 6.6%다. 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 40.3%, ‘잘하고 있는 편이다’ 24.2%, ‘잘못하는 편이다’ 13.9%, ‘매우 잘못하고 있다’ 15.0%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에서 긍정합이 과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18~29세 62.4%, 30대 53.7%, 40대 76.5%, 50대 70.3%, 60대 60.2%, 70세 이상 62.0%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긍정합 63.9%, 부정합 30.8%, 여성에서 긍정합 65.0%, 부정합 27.0%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97.0%가 긍정합에 응답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61.0%가 부정합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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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 지선 프레임 공감도. 그래픽 장서휘 디자이너

 

■ 지방선거 與 힘 실어줘야 45.6% vs 野 힘 실어줘야 40.6%

 

6·3 지방선거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45.6%,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40.6%로 오차범위 내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은 13.8%다.

 

연령대별로 보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18~29세(50.2%), 30대(55.2%), 40대(55.8%), 50대(53.3%)에서 우세했다.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각각 27.5%, 38.8%, 24.8%, 34.9%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51.5%, 53.0%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8.9%, 31.0%)는 응답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3월23~24일 2일간 경기도 여주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3명(총 통화 시도 6천385명·응답률 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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