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전국 회원사 발행인 참석 박종현 기자협회장 “AI시대, 언론은 더 묻고 더 확인하며 기록”
정자연 경기일보 문화체육부장이 ‘제70회 신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대회에서 ‘2026년 신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전국 회원사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지난 1957년부터 대한민국 최초 민간신문 ‘독립신문’의 창간일인 4월7일을 ‘신문의 날’로 정해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독립신문’이 첫발을 내디딘 지 130년, ‘신문의 날’을 제정한 지 70년을 맞는 해다.
신문협회는 매년 ‘신문의 날’을 맞아 각 회원사에서 추천한 우수 사원에게 신문협회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자연 부장을 비롯한 회원사 소속 54명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신문의 날 기념대회는 이태규 편집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장희 신문협회장의 대회사, 박종현 기자협회장의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한국신문상 시상, 신문의 날 표어 및 신문 공모전 시상, 신문협회상 시상 순으로 이뤄졌다.
박종현 기자협회장은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은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지만, 진실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언론은 더 묻고, 더 확인하며, 더 책임 있게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속보보다 본질을, 속도보다 정확을 선택하고 현장을 지키는 것이 언론의 기본”이라며 “독자 여러분의 신뢰가 언론을 살리는 힘인 만큼, 그 신뢰에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념대회에 이어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축하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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